미국의 코로나 신규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다. 기대감에 어느정도(고점대비 반정도) 회복된 회사들이 많다.
특이한것은 언택트 문화의 자리매김을 기대하며 언택트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격히 상승중이다.
기존의대형주들 (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 microsoft)이 빠르게 고점을 회복한후에도 전고점을 갱신하고 있다.
자금이 대형 IT주들에 쏠리고 있다.
반면의 코로나의 영향이 오래지속되어 여행,레져등의 산업이 회복되기엔 멀어보였는지 관련주들은 여전히 전고점 회복도 못한 상황이다.
특히 아마존은 5년차트에서 코로나가 보이지도 않는다.
나는 IT주 투자를 하지 않았다. PER가 너무 높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PER가 높은 주식들이 오히려 더 인기가 있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PER가 낮은 주식들은 인기가 없어 주가가 잘 오르지 않는다.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것이 앞으로의 드라마틱한 성장성만 놓고 본다면 IT주가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IT주가,
심지어 망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니 자금이 몰릴만하다.
지금은 가치투자의 시대가 아니라 성장투자의 시대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쏱아지고 있다.
아직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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