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sset management

주식투자 기록(feat. 우한폐렴, 코로나19)(5)

코로나 팬더믹이 어느정도 잠잠해지고 있는 와중에 미국에서 미네소타 흑인 사망 사건으로 인해 폭동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는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듯 했다.

오히려 경제활동 재개 기대감으로 언택트는 물론이고 컨택트 관련주까지 상승하고 있었다.

 

하지만 폭동으로 인한것인지 미국 일부 주에서는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글로벌 2차 팬더믹이 대두되고있다.

 

2차 팬더믹 공포로 인해 다우지수가 6월 11일 7% 폭락했다.

 

S&P 차트와 데이터를 보면 

6월 11일 5.76% 하락했다.

 

S&P 500지수 6개월 차트

거의 다 회복했지만 다시 급락했다. 

 

여기저기서 또다시 공포뉴스가 쏟아지고있다.

 

한국을 보면 곳곳에서 아직 코로나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내가 느끼기엔 경각심이 예전보다는 떨어진듯 하다.

물론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것이 당연하고 발열체크를 열심히 하는등의 기본적인 방역체계는 꾸준하지만 거리두기 측면에서는 너무 오래되다보니 경각심이 떨어진 것 같다.

 

미국도 언젠가는 잠잠해질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중 가장 큰 비중인 디즈니는 이때문에 하루만에 -7.81%를 기록했다.

테마파크가 수입에 대부분이기 때문에 회복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좀더 투자 하기위해 매수할 종목들을 찾아보다가 항공주에 관심을 가져봣다.

어짜피 디즈니도 항공산업이 풀려야 영업이익이 늘어날테니..

 

하지만 항공주는 애초에 부채가 너무 많아 지원도 받는 상황이라 손이 나가지 않았다.

 

지금은 대부분의 주식이 회복이 됫기때문에 

굉장히 싸지는 않지만 아직 어느정도는 싸다.

 

하지만 계속 오래 들고가기위해 길게보고 MSFT를 추가 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