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주식시장의 흐름에대한 고찰.

포스팅 현재 2020년 12월 5일

 

코로나 이후의 관심있는 종목들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검정색은 S&P500

하늘색은 나스닥 지수이다.

 

흐름관찰에 용이를 위해 2월 20일을 전고점이라 칭한다.( 실제 디즈니는 전고점이 아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 소프트는 약 3월 16일에 저점을 찍고 회복이 진행됫다.

헬스케어 리츠종목들은 3월 18일에 저점, 

디즈니와 S&P500은 3월 23일이 저점.

 

약 2월 20일부터 한달가량 공포 매도가 지속되었다.

 

그래프를 살펴보면

 

아마존 : 4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 : 5월 11일

나스닥지수 : 6월 03일

S&P 500지수: 8월 18일 

스타벅스 : 10월 12일

디즈니 : 11월 9일

순으로 전고점 회복 완료.

 

헬스케어 리츠와 보잉은 아직 전고점을 회복하지못하고 -25, -30%정도 수준이다.

11월 화이자 백신 임상성공 소식이 보도 되자마자 기대감으로 디즈니까지 전고점을 회복했다.

헬스케어 리츠도 그날 급상승을 했지만 보잉과 함께 코로나로인한 하락이 너무 급격했기 때문에 회복이 더디다.

 

보잉은.... RIP...

 

확실히 언택트관련 주들은 코로나로인해 하락한 주가를 금방 회복했고 이어서 계속 상승중이다. 

코로나 종식의 기대감에 컨택트 관련주들에도 관심이 모아져 주가가 전고점을 돌파하고 계속 상승중이다.

 

일각에서는 실물 경기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텐데,

주식시장만 계속 상승하고 있어 버블이 끼고있다고 평가하고있다.

이 버블이 곧 꺼질수 있으니 경각심을 가져야 할것이라고 조언한다.

 

내 성향상 달리는 말에 올라타기는 무서워서 할 수 없다.

때문에 아직 상승의 여지가 남은 리츠주에 투자했다.

헬스케어 리츠 특성상 노인들의 케어부분이 주된 수익구조라 회복이 더디지만, 결국 코로나가 종식되면 원상복귀 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길게보면 노령인구들이 증가하는점은 의심에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