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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management

주식투자의 시작(feat. 2차 팬더믹, 코로나19)(6)

2차 pandamic우려가 수치상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출처 https://coronaboard.com/

미국의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것을 그래프로도 확인할수 있다.

S&P500지수도 확진자가 점점 증가한 2차 팬더믹 우려로 인해 6.11일 6.76% 급락했다.

 

 

코로나로 인해 가장큰 피해를 보고있는 종목들 중 하나인 dis는 테마파크 개장이 또한번 미뤄져 주가가 회복을 못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애플과 같은 대형 기술주는 약간의 조정수준이라고 보일만큼 약간 하락하고 금새 전고점을 갱신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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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장기화 되어가고, 코로나로 인한 생활습관의 변화로 인해 어떤 기업들은 전고점을 갱신하고 있고 어떤 기업들은 상황이 좋지 않다. 

 

나는 코로나가 끝나면 국경폐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억눌러왔던 여행, 사회활동 등이 활발해지면서 관련 주가가 회복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다 보니 관련주들이 쉽게 회복을 못하고 상황이 점점 악화 되고있다.

 

코로나라는 위기이자 기회가 왔을때 최저점은 잡지 못했지만 나름 저점에 매수해서 ' 싸게샀으니까 기다리면 충분히 회복해서 차익을 얻을수있을거야' 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조금 아쉽다. 처음 입문했기때문에 비싸지 않고 최대한 잃을일 없는 안정적인 우량주들에 관심을 가졌다.

안정적인 우량주는 바꿔말하면 성장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나쁜회사들은 아니지만 장기투자를 생각하고 투자를 한다면 오히려 성장성이 있는 우량주에 투자를 했어야 했다..

 

조금만 더 생각해서 오히려 이 기회로 '성장'할수 있는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을 싼 가격으로 샀어야 하지 않았나 싶다.  

 

다음 기회가 오면 반드시 성장성이 있는 회사에 투자해야 할것이다!!